영화 리뷰추천

🎥 영화 리뷰: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블레어의 티스토리 2025. 8. 10. 01:48

(Holy Night: Demon Hunters, 2025)


📌 작품 정보

  • 장르: 액션, 호러, 판타지
  • 감독/각본: 임대희
  • 출연: 마동석(바우), 서현(샤론), 이다윗(김근), 경수진(정원), 정지소(은서)
  • 개봉: 2025년 4월 30일 (한국)
  • OTT: 넷플릭스 동시 공개

📖 줄거리

서울 도심 한복판, 평범한 일상 속에 퍼져가는 ‘보이지 않는 공포’.
사람들이 이유 없이 광기에 휩싸이고, 건물 벽과 바닥에 알 수 없는 문양이 새겨집니다.
경찰과 과학의 범위를 벗어난 이 현상 뒤에는, 오래전부터 활동해온 비밀 조직이 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거룩한 밤.

  • 바우(마동석): 거대한 체구와 압도적인 힘을 가진 리더.
  • 샤론(서현): 영적인 감각과 봉인 능력을 지닌 신비로운 퇴마사.
  • 김근(이다윗): 초자연 현상을 데이터와 논리로 해석하는 전략가.

한밤중, 교사 정원(경수진)이 조직을 찾아옵니다.
동생 은서(정지소)가 악마 숭배 의식에 휘말렸고, 그 배후에는 도시 전체를 조종하려는 거대한 세력이 있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드러나는 장소들은 숨이 막힐 만큼 어둡고 음습합니다.
폐허가 된 성당, 오래된 지하철 터널 속 봉인실, 그리고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진 전쟁터 같은 골목.
조직의 목표는 단 하나, 악마 ‘아스모데우스’의 부활.

의식이 완성되기 직전, 거룩한 밤 팀은 목숨을 건 마지막 전투에 나섭니다.
촛불이 깜박이는 지하 성당, 피로 그려진 제단 앞에서
바우의 주먹, 샤론의 봉인 주문, 김근의 계산된 타이밍이 하나로 맞물립니다.
그리고 의식은 막히지만, 그 뒤에 남는 건… 더 거대한 그림자의 서막입니다.


🔍 관점 포인트

1. 액션 vs 호러의 균형

이 영화는 전형적인 호러 오컬트물에 ‘마동석식 액션’을 결합했습니다.
긴장감을 주는 연출과 스산한 분위기가 이어지다가도,
결정적인 순간 ‘쿵!’ 하고 터지는 주먹 한 방이 무게감을 싹 바꿉니다.
호러가 무서워서 피했던 관객도 액션 덕분에 버틸 수 있게 만든 점이 특징입니다.

2. 캐릭터 케미스트리

  • 바우의 무게감
  • 샤론의 신비로움
  • 김근의 유머와 분석력
    이 조합이 딱 ‘게임 속 파티’를 보는 느낌입니다.
    각자의 능력이 뚜렷해 전투와 수사 과정이 지루하지 않습니다.

3. 한국식 오컬트의 확장 가능성

그동안 한국 영화의 퇴마물은 종교색이 강하거나 단편적인 공포 위주였는데,
여기서는 ‘팀 단위 퇴마’라는 새로운 구도를 제시합니다.
마치 MCU에서 히어로들이 모이듯, 다른 이야기와 연결될 확장성을 품고 있습니다.

4. OTT에서의 재발견

극장 성적은 77만 명으로 손익분기점에 미치지 못했지만,
넷플릭스에 공개되자마자 한국 영화 1위를 차지했고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짧게 나누어 보기 좋은 챕터 구성과 강렬한 캐릭터 덕분에, OTT 플랫폼과 잘 맞는 영화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 관객 반응 & 흥행

  • 첫날 관객 수: 11만 7천 명
  • 총 관객 수: 77만 명 (손익분기점 약 200만)
  • 넷플릭스 성적: 공개 24시간 만에 한국 영화 TOP1

💡 이런 분께 추천!

  • 무서운 건 싫지만, 퇴마물 분위기는 느끼고 싶은 분
  • 마동석의 파워풀한 액션을 좋아하는 분
  • 한국형 팀 액션 오컬트에 관심 있는 분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 넷플릭스

서울이 위기에 빠졌다. 날뛰는 악마들과 고대의 악을 소환하려는 어둠의 숭배자들 때문인데.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악마 사냥꾼 3인방이 도시를 위협하는 초자연적 존재들에 맞서 싸운다.

www.netflix.com

 

🎬 한 줄 평

“주먹과 주문, 그리고 데이터가 만난 한국형 퇴마 액션. OTT에서 진가를 발휘한 어둠 속 히어로물!”